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문단 편집) ==== 고등학교 선택권을 침해한다 ==== 시험에 따른 경쟁은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의 실력으로 경쟁을 하는 것이다. 컴퓨터에게 운명을 맡기는 것 보다는 낫다. 예를 들어 자신은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하기로 하고 과학중점반이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길 원하는데, 평준화 시스템에 의해 무작위로 선택된 곳이 그런 과학 중점반이 없는 일반계 고등학교라면? 아니면 집근처 평판이 괜찮은 고등학교에 가고 싶었으나 멀리 떨어진 평판 안좋은 고등학교에 강제로 배정받았다면?[* 평준화 지역은 성적순이 아닌 랜덤 배정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과거의 명성과 동문 파워 등으로 인해 알게모르게 학교별로 평판차이가 존재하기도 한다.][* 가까운 학교를 1지망으로 지원하면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간혹 운이 나쁘면 가까운 학교를 1지망으로 지원해도, 2~3지망, 심하면 4~5지망 이하(속칭 '심해')나 지원하지도 않은 먼 학교로 강제 배정되기도 한다. --일부 학교의 경우 1지망에 지원한다고 해도 50% 이상이 못간다-- 반대로, 먼 거리를 감수하고 과학중점 또는 소위 지역 명문고라 불리는, 역사가 깊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평준화 시스템으로 인해 진학하고 싶지 않은 고등학교로 배정받는 경우도 왕왕 있다. 이를 역 이용하여 본인이 정말 가고 싶은 고등학교를 2지망에 쓰고 1지망 경쟁이 치열한 고등학교를 1지망에 써서 일부러 1지망에서 떨어질 확률을 높여 2지망 고등학교에 붙으려는 도박을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배정 방식이 바뀌어서 이 도박은 트롤링이 되었다.] 그것도 아니면 [[절(불교)|절]]에 다니는 학생으로서 불교 계열의 고등학교에 가고 싶었으나 개신교 계열의 고등학교에 강제로 배정받는 경우도 생긴다.[* 반대의 경우로 교회에 다니는 학생이 개신교 계열의 고등학교에 가고 싶었으나 불교계열의 고등학교에 강제로 배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종교 사학 중에서 그 수가 가장 많은 개신교 계열 고등학교에 비하면 불교 계열 고등학교는 그 수가 매우 적은 편인데다 아예 '''불교 계열 고등학교 자체가 없는 지역'''들도 꽤 많다. 상당수의 불교 계열 학교들이 타 종교를 믿는 학생들을 배려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드물다. 심지어 불교의 세가 강한 영남권에서도 조차 오히려 개신교 계열 고등학교가 많이 있고 불교계열 고등학교는 찾기가 힘들다. 그리고 개신교 계열 고등학교들은 1지망, 2지망 개념이 있는 지역의 경우는 1지망, 2지망으로 지망해서 갈 경우 높은 확률로 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스포츠 선수들은 [[드래프트]]를 통해 이와 같은 일을 겪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